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신재웅 / 규장 페이지 처치 Page Church 나에게 약함을 주신 것은 넘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엎드리라는 것이다! 얼마 전 규장출판사에서 이벤트로 이 책이 소개되었었다. 기대평을 썼더니 선물로 규장에서 출판한 도서 3권이 왔다. 교보문고에서 심심찮게 날아오는 스타벅스 커피권이나 규장에서 3권씩 오는 책이 짭짤하다. 공짜는 언제나, 늘, 항상 좋은 것이다. 우리나라에 목사란 직업을 가진 분이 정말 많다. 우리 교회만 해도 부목사님까지 여섯분이나 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영웅심이 가득한 목사는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드는 능력과 은사가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퍼붓는 욕은 고스란히 죄 없는 성도들이 당하는 세상이다. 슬프지만 언제부터인지 소명감 보다는 직업이 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