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계곡 DMZ 평화의 길을 걷고나니 오전이 지났다.시간이 널널하니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아쉬워 광치계곡으로 향했다.양구수목원이 좋다고 하는데 내가 온다는 연락을 받았는지,'장날'이지 뭔가.이미 오래 전부터 공사 중이라고 하니... 광치막국수가 맛있다며 은경이가 안내했다.막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하고툭툭 채썰어진 감자채에두툼한 감자전이 다어어트에 백해무익함을 알면서도외면한다는 것은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은 물론이요무례함이다. 이 예의인 내가 그런 무례를 범할 리가요.혼자서 다 드셨다는 것을...아무렴요... 감자전을 야무지게 먹고나니맛있는 막국수가 그냥 그랬다는 소문이....ㅋㅋ 그만치 드셨으니광치계곡에서 걸어줘야 후회가 남지 않으리라는 생각에광치계곡으로 달렸더니광치자연휴양림이다.월 초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