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 담임목사님 아기다리고기다리.... 청빙위원들의 금식, 평내교인들의 간절한 기도가 결국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했다. 66명의 경쟁자들을 뚫고 새에덴교회의 여성국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을 때, 우린... 그랬었다. 길고 긴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무엇보다 회복되고 싶었다. 10월 둘째주, 수도노회에서 허락이 떨어지고 정식으로 평내교회 담임목사가 되셨다. 12월 9일, 은퇴와 위임이 이루어지면 1,2,3부 예배를 담임목사님이 주관하시지만 지금은 2,3부는 은퇴목사님인 권성호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시고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밤예배, 주일 1부 예배는 여성국목사님이 인도하신다. 수요밤예배는 직장인 30명 정도가 나와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저께는 거의 100명이 예배를 드렸다. 새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