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의 가평우리마을성경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곳 동갑내기 친구 평내교회 유일한 여氏 가정의 달이 지나고 호국보훈의 달 6월 첫날이 마침 토요일이라 직장인들이 모처럼 일일기도회에 참석을 했다."언니가 연합회장인데 한 번도 참석을 못해서 꼭 참석해야겠다"는 마음은 나에 대한 사랑의 표현임을 나는 안다.그중에 기도대장 윤권사와 사랑대장 동생 필희가 있다. 예배시간이 임박하여 앞자리에서 예배준비와 3 전도회 회장의 예배인도에 잘난척하며 간섭을 하느라 들어오는 모습은 보지 못하고 광고 중에 자리에 앉아 그들을 확인한 순간, 내 어깨 위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교만인지, 든든함인지는 하나님이 아시겠지... 하며 놔 버렸다. 기도회를 마치고 어젯밤 필희와의 약속을 기억하며, 필희와 단짝인 여영이 권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