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2

잠시 쉽니다^^

오늘은 봄볕 같은 햇살입니다.이대로 봄이 왔으면 싶습니다만...설이 내일 모레이니 설맞이에 바쁜 날이지요? 저는 잠시 블로그를 쉬어야겠습니다.오래 전부터 어깨가 많이 아팠습니다.이노무 나이 탓이려니.... 싶어서 그동안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도수치료에 주사치료까지 받으며견디고 참으며 버티고 인내하며 나이에 따라 변하는 몸뚱이를 투닥였는데... 올겨울 들어 유난히 습기를 품은 눈이 많이 내려 궂은 날씨 탓에 어깨가 더 아픈 것이려니,날씨가 추워서 더 아픈 것이려니... 싶었는데어느 날부터 밤이면 잠을 이루지 못할만치 아파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난생처음 MRI라는 기계속에서 굉음을 듣고 음악을 들으며 견뎠더니... 어깨 힘줄이 너덜너덜해져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머잖아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2025년

2025.1.1 약속의 말씀 이사야 12장 2절 2024년 연합여전도회 감사패2025년 첫 주 제직헌신예배 기도 (권사회장)금남리 햇빛촌 봉사부에서 수고했다며 점심을 대접했다송구영신예배 전 담임목사님으로부터 감사패 신구 여전도회 임원 목사님과 인사 2025년이 밝았다.정신없이 바쁜 날들이 지나가고 2025년을 맞이했다.2024년에는 5여 전도회 회장과 연합여전도회 회장, 권사회 부회장과 하반기 봉사부장을 감당하느라 그야말로 정신이 없었다.봉사부장을 맡아서 감당하느라 7월부터 12월까지 1부 예배에 참석하느라 6시 40분에 교회에 나가 1부  7시 30분 예배에  참석을 하고 오후찬양예배까지 참석을 하고성경통독반까지 마치고 집으로 오면 저녁이 저물었다.그렇게 주일을 지내다보면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