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잠언 27장 19절 2023. 5. 13 ~ 7. 3 AM 6:00 2023년은 교회가 여러 가지 분주하다. 임직식이 있었고 지금은 청빙이 진행 중이다. 목사님의 원로목사 추대가 있었고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모집공고를 냈었는데 66명의 지원자가 모였다. 장로님들과 안수집사 회장과 선임권사님 한 분이 함께 청빙위원이 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기도하며 금식을 하며 3명으로 압축되어 두 번씩의 설교로 성도들 앞에 심사(?)까지 마쳤다. 이제 청빙위원회에서 채점을 하고 공동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낙점자가 평내교회 담임목사가 된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잘 이뤄지시길 기도할 뿐이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 기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