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제주여행3 함덕해수욕장 서우봉둘레길 월정해안도로 김녕 성세기해변 짚라인을 타는 세현 만장굴과 다희연(동굴카페) 전복구이와 전복돌솥밥 점심도 먹었고 배도 부르고 아들은 운전하고 잠시 꿈나라~~ 외돌개주차장 황우지해변 새섬(새연교다리)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세현이는 젊은 패기답게.. 기행문 2015.05.24
아들과의 제주여행 2 물회 해물짬뽕 송악산둘레길 저지오름 금악(검은)오름 제주흑돼지구이와 두릅과 고사리 제주흑돼지 김치볶음 함덕해수욕장 서우봉둘레길 저지오름을 지나고 송악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점심식사를 우선하느라 저지오름을 지나고 모슬포 방향으로 왔다. 송악산둘레길을 먼저 걷고 저지.. 기행문 2015.05.24
아들과의 제주여행 1 "딸은 둔 부모는 비행기를 타고 아들 둔 부모는 리어카를 탄다" 아들을 낳아서 기르며 누가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했었나. 어쩌면 딸만 있는 집에서 아들이 부러워서 그런 헛소문을 퍼트려 정말인듯이 말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긴 아들을 둔 부모는 리어카를 탔다는 소리는 못 들어도 딸.. 기행문 2015.05.24
속초 영랑호 메리 크리스마스^^* 낮은 곳으로 오신 아기예수님을 기뻐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평화가 속히 임하길 바래보는 성탄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구유에 누우신 아기예수님을 생각해 보는 성탄절이길 바래봅니다. 2014년 12월 19일, 지난.. 기행문 2014.12.25
물치항 9월 1일부터 현대 로지스틱스 중국 상해에서 근무하는 세현이가 취업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으로 왔다. 회사에서 비행기표를 구매해 주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온 세현이는 오자마자 친구들과 1박2일 낚시를 다녀오고 하루는 대학동기들을 만나고 하루는 동네 절친(중.. 기행문 2014.10.06
인아 성희 진옥 세 여자의 제주도 여행 늦은 아침을 배불리 먹고 이른 점심또한 배불리 먹고나니 양심이고 뭐시고 잠은 제주도의 빗줄기를 타고 솔솔 몰려온다. 에코랜드로 가는 한시간여 동안 택시에서 인아와 함께 까무룩히 잠이 들었다. 에코랜드에 도착을 하니 고맙게도 비가 멎는다. 지난 봄, 제주도가 들썩거릴만치 즐거.. 기행문 2014.09.27
인아 성희 진옥 세 여자의 제주도 여행 나는 비교적 날씨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만치의 교만함은 가지고 싶지 않은 탓으로... 수요일에 내린다던 비가 화요일에 내리는 덕분에 한림공원을 관람한 후, 제주도민들만 안다는 도축장 근처의 흑돼지 오겹.. 기행문 2014.09.27
인아 성희 진옥 세 여자의 제주도 여행 여행을 하루 앞둔 날, 박영기씨로부터 문자가 왔다. '태풍이 오고있으며 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하니 아기옷을 잘 준비해 오시라'고... 머시라.. 태풍이라.. 이때까지 조용하던 태풍이 하필이면 지금에야 올게 뭐람.. 제주도에 도착을 할때도 멀쩡하던 날씨, 다행스럽게도 수요일부터 비가 .. 기행문 2014.09.26
인아 성희 진옥 세 여자의 제주도 여행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이 집' 영화와는 다르게 카페로 변신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잠시 의자에 앉아도 보고... 활짝 웃는 인아와 성희, 모델이 필요가 없다. 둘 다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여행하는 내내 성희와 인아가 이쁘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 기행문 2014.09.26
인아 성희 진옥 세 여자의 제주도 여행 <건축학개론>에 나온 서연이네 집 숙소 <그림같은 집>에서 인아 1박2일에 소개되었던 <엉또폭포> 아들만 둘인 나는 솔직히 남들이 말하는만치 딸이 부럽지는 않다. 때로는 친구같아서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한다는 딸이라고 자랑을 하지만 딸이라고 해서 다같은 딸은 아.. 기행문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