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유난히 똘망거리고, 달리기를 잘하고, 심부름을 잘하고, 밖에서의 놀기를 좋아해서 늘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 눈웃음을 잘쳐서 주위사람들로 부터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던 아들, 엄마를 대신해 밥도 하고 설겆이도 마다하지 않았던 아들, 어느새 군대를 다녀와 복학생이 되고, 방학이면 알바를 .. 매일 그대와... 2007.08.31
[스크랩] 천사처럼 외 12곡/김수지 4집 흐르는곡/천사처럼 外 12곡 /김수지 4집 01. 천사처럼 02. 축복의 통로 03. 기도 04. 때때로 05. 묵상 06. 예수 07. 예수 이름이 08. 주님 알기 원해 09. 하나님의 사랑이 10. 나를 보내소서 11. 命(명) 12. 그분의 음성 13. 오늘 나를 향하신 기쁨으로 찬양해!! 2007.08.27
[스크랩] [모음··-─♬] 통기타 라이브 50 통기타 베스트 라이브[개별곡 골라듣기는 곡명을 클릭] 1.상아의 노래-강촌사람들 2.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이다홍 3.순이 생각-백미현 4.내가만일-통기타 라이브 5.바람아 멈추어다오-백미현 6.만남-통기타 라이브 7.빗속을 둘이서-강촌사람들 8.나는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김세환 9.그 겨울의.. 내모습이대로.. 2007.08.24
용담교회 사모님.. 아침고요수목원엘 가시며 잠시 만난 초록이슬 사모님 '집사님 커피 한잔 주실거죠?' 라며 200원짜리(복지관) 커피를 자청하는 사모님 용담교회 집사님이 만드신 헛개나무열매 엑기스... 감사합니다^^* 목사님네의 귀염이 성은양, 중학생이 되더니 더욱 이뻐졌다.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자판기 커피로 .. 내모습이대로.. 2007.08.14
제3남전도회 야유회 8월 11일 토요일, 평내교회 3남전도회가 여름을 맞이해 회원간의 친교모임을 가졌다.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날씨에 대한 염려도 있었는데 그날은 하루종일 빗방울 하나 뵈지 않은 쾌창한 날씨였다. 오랫만에 토요일 휴무를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나선 길, 깨끗한 물과 좋은 사람들, 풍성한 먹거리.. 매일 그대와... 2007.08.13
송강정(松江亭) 생각보다는 초라한 외관...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송강정의 시 비(사미인곡이 새겨져있다) 사미인곡 쭉쭉 뻗은 나무와 커다란 소나무가 울창하다. 산책하기에도 좋다. 송강정 다리가 아프다며 계단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는 님~~ 죽록정.. 처음엔 죽록정이었는데 송강정으로 바뀌었단다. 배롱나.. 기행문 2007.08.09
미당시문학관 담양의 대나무숲을 돌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즐비한 길을 지나고 나니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초록이슬님이 가르쳐 준대로 바다가 있다는 고창을 향하여 차를 몰았다. 고창으로 가는 길에 선운사라는 절이 보여 무조건 선운사로 향했다. 동백꽃이 핏빛으로.. 문학관 2007.08.08
담양 죽녹원과 대나무 테마공원 누군가가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온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할까? 숫자가 깨알같이 많은 통장의 잔액과 그림같은 집과 건강한 가족과 남편의 사업의 발전... 그렇게 말할까? 물론 그것도 한 종류의 대답이 될 수 있고 나의 간절한 바램이기도 하다. 나는 욕심이 많다. 물질에 대한 욕심도 있.. 매일 그대와... 2007.08.07
여름휴가(가족들) 1년에 한번 있는 자유의 날.. 15년이 되었어도 마음대로 결근한번 할 수 없는 것이 직장이고 마음놓고 여행한번 할 수 없는 것이 샐러리맨이다. 고르고 고른 날이 비와 태풍이 나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 몇년전부터 식구들끼리 부은 적금이 천만원을 향하여 할딱거리지만 어느한번 우렁차게 뭉치질 못.. 매일 그대와...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