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별 쌍둥이 별 조디 피콜트 지음/ 곽 영 미 옮김 도서출판 이 레 처음 신문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가 있을 때, 흥미를 느꼈다.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라고 할까. 병으로 죽어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정과 그 자녀를 살리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는 부모의 심.. 독서감상문 2009.03.30
백봉산 백봉산 정상에서... 바람이 심하여 정자에서 내려와 찰칵^^* 최광희집사님 가족.. 재인이와 재성이는 빼고 선희가 함께 등반^^* 멋진 산사나이들^^* 늘사랑산악회 (앞)대장(정윤용 집사)과 (뒤)총무(한상훈 집사) 한상훈 . 김성희 집사 부부^^* 팔각정아래에서 ^^* 지난주에 내린 눈으로 온통 눈길.. 봄이오.. 매일 그대와... 2009.03.30
2박3일 2박3일간 휴가를 나온 세현.. 혼자 두고 부산으로 떠나는 엎마앞에서 포즈도 취해주고.. 대전역.. 주일아침 8시30분 부산행 새마을호를 타고.. 20대(주현)는 열차안에서 음악들으며 책을 읽고 30대 이후는 모두가 늘어져 잠을 자고.. 50대 이후는 코를 골고.. 부산역에 도착.. 세련되고 멋진 부산역의 모습 .. 매일 그대와... 2009.03.24
기억하는가 (카라님의 종이꽃.. 전역한지 한달된 예비군이 엄마에게 선물한 꽃) 기억하는가 최 승 자 기억하는가 우리가 만났던 그날 환희처럼 슬픔처럼 오래 큰물 내리던 그날 네가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네가 다시는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평생을 뒤척였다 ---------------------------------.. 시가 있는 아침 2009.03.20
평내광고 확장개업 감사한 일입니다. 어려워서 죽겠다는 말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이렇게 확장하여 개업할 수 있음에 말입니다. 그동안 현수막과 전단지 그리고 판촉물을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타올총판장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평내 호평동에 타올총판장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09.03.17
축령산/ 서리산 교회에서 산악회가 결성되었다. 산을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모여 토요일마다 산행을 하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악회를 만들었다. 늘사랑 산악회.. 매월 2,4주 토요일만 쉬는 나는 그림의 떡(?) 정도이다. 어쩌다 쉬는 날이면 많은 일들이 대기하듯이 기다리고 있어서 참여하기가 마땅찮다. 이용규장.. 매일 그대와... 2009.03.16
신랑 생일 꽃빵은 오데가고 고추잡채만 남았는고~~ 역시 장가는 잘 든거야~~ 암~~ 끝내 고개를 들지 않는 주현!! 형부생일을 축하하며 동생^^* 일주일의 대학생활 재미에 쏙~~빠진 준경^^* 음력 2월 12일.. 사랑하는 신랑의 생일이었답니다.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달려가 팔을 걷어부치고 요란을 떨었습니.. 매일 그대와... 2009.03.09
사랑의 빚.. 참 깨^^* 된 장 ^^* 찹 쌀 ^^* 흰 콩 ^^* 이틀간 병원에 드러 누었다가 다시 시작한 일상, 평소처럼 출근하고 일을 하지만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은 뭔가. 말 속에도, 걸음걸이 속에도, 손놀림속에도 뼈가 없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종아리가 힘이 전혀 느껴지질 않고 아프기만 하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 매일 그대와... 2009.03.07
過勞 샬롬^^* 저질체력을 가진 제가 좀 아팠어요. 워낙 유년시절부터 골골거려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부대끼며 살다보니 어느정도 건강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한번씩 아파서 주변분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어설픈 아낙입니다. 지난주부터 몸이 좋질 않아서 비실비실하다가 급기야 월요일 아침에 .. 매일 그대와... 2009.03.04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 미 경 지음 명진출판 12일에 단체로 생일을 맞았던 팀중에 최은진이가 있다. 주현이와 딱 1년 차이라 평소에 절친인 이윤희집사와 '이다음에 아이들이 크면 사돈맺자'고 농담인듯 진담인듯이 말을 했었는데.. 결론은 주현이가 은진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독서감상문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