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독 베란다에서 잠옷을 입은채로 통독 중 2017. 6.1 ~ 8. 4 오후 5시 18분 특별히 속도를 내지 않았는데도 빨리 끝났다. 6월에 부비동염을 앓고난 후 한동안 몸을 차릴 수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 앉아 있는 것이 귀찮고 성가셔서 누운채로 읽기도 했다. 그러고나니 어느새 봄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 성경읽기 2017.08.05
성경통독 33독 2017. 2. 20 ~ 2017. 5. 29 오전 10:10 성경읽기 33독을 마쳤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는 것이 이제는 내 삶의 일부분이 되었음이 감사하다. 그것이 습관이든, 타성이든, 아니면 내 삶에 스펙이라 할지라도 옳은 것이며, 본이 되는 것이라면 좋지 아니한가. 세현이 결혼 후 , 빈 방에 들어가 책.. 성경읽기 2017.05.29
성경 읽기 32독 2016. 12. 1 ~ 2017. 2. 19 03:38 지혜로운 사람은 하루의 첫 시간을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지혜 없는 사람은 하루의 첫 시간을 사람의 말과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간격이 점점 더 멀어져서 나중에는 결코 메울 수.. 성경읽기 2017.02.20
성경 31독 2016. 8. 29 ~ 2016. 11. 30 오전 6시 30분 '습관은 내가 만들지만, 습관이 나를 이끌어간다' 처음 습관을 들일 때는 좀 번거롭고 귀찮고 힘들고 수고로웠다. 1년쯤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습관이 나를 일으켜 세워 몸이 먼저 움직이는걸 보니 습관이 나를 이끌어가는 것이 맞다. 물론 몸이 나이를 의.. 성경읽기 2016.11.30
성경통독 30독 2016. 6. 7~ 8. 27 오전 6시 18분 성경읽기 30독을 마쳤다. 지금까지 열심히 읽었지만 이번이 가장 정성을 들인 묵상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특별히 밝은미소 권사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통큰통독성경과 함께 주해홍목사님의 해석집을 함께 읽을 수 있었다. 이른새벽에 두권을 다 읽기가 벅차.. 성경읽기 2016.08.31
29독 성경을 읽는 장소와 자세가 최고^^*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었다.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2016년 3월 1일 ~ 2016년 6월 6일 오전 5시 55분 성경읽기 29독 몇년전부터 교회에서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가지고 성경읽기를 했는데 난 어쩐지 내게는 맞지가 않는것 같아서 동참하지 않았다. 하루에 .. 성경읽기 2016.06.06
28독 2015년 12월 17일~ 2016년 2월 29일 새벽 1시 35분 28독을 마무리 지었다. 갱년기 증세가 완화됨에 따라 근래들어 잠을 아주 달게 잤는데 어젯밤 다시 잠을 놓치고 말았다. 소파에 드러누워 텔레비젼을 켰다가 끄고 다시 켰다가 끄기를 반복하여도 도대체 잠이 올 생각을 않는다. 오지 않는 잠을 .. 성경읽기 2016.02.29
성경 27독.. 습관이란 참 무서운 것이다. 좋은 습관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 다행스럽지만 행여 나쁜 습관은 끊어버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나에게도 나쁜 습관이 많이 있다. 고치려고 하면서도 늘 그대로 질질 끌고가는, 아니 내가 질질질질 끌려가는 형국이다. 내게 있어서 좋은 습관이란 것은 당연.. 성경읽기 2015.12.17
성경읽기 26독 3월 14일, 평내교회에서 권사임직을 받았다. 몇 십년간의 신앙생활이었지만 직분은 또다른 도전을 가지게 만들었고 특별히 내 마음을 하나님앞에서 바로 세워야한다는 다짐을 견고케 했다. '성도'였을 때나, '서리집사'였을 때나 나의 신앙철학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고, '권사'라는 직분이.. 성경읽기 2015.08.28
성경읽기 25독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 인 아 명절을 보내고 출근한 아침, 마음은 바쁜데 드나드는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한가한 아침이다. 올해도 평내광고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옴으로 번창했으면 좋겠다. 올해의 목표중 하나를 해냈다. 1월 5일에 시작한 성경읽기를 2월 21일 오후 5시 12분에 마쳤.. 성경읽기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