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강걷기 기념뺏지와 종합운동장을 메운 사람들... 내 눈길을 사로잡는 군인들.... 평내교회 팀들.. 영화배우?? 최연숙집사의 멋진 폼.. 곽남숙 집사 정윤용 집사님 아빠와 아들도 걷기동참 제2회 한강걷기대회 축하현수막 등에 붙힌 이름표 이진옥과 곽남숙 최연숙 정윤용집사 부부와 친구들.. 멋진 군악대의 모.. 매일 그대와... 2009.04.14
친구 매일 계속되는 야근, 마음보다는 몸이 먼저 지쳐가는 날들이다. 세계적인 불황의 늪에서 계속되는 야근은 긍지를 갖게 해주고 열심히 일해야한다는 각오를 가지게 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야근이 하루하루 길어지는 것도 좋은 일, 쌓여가는 일도 좋은 일인만큼 우리네 지갑도 두둑해지는 기쁨이 있.. 매일 그대와... 2009.04.03
백봉산 백봉산 정상에서... 바람이 심하여 정자에서 내려와 찰칵^^* 최광희집사님 가족.. 재인이와 재성이는 빼고 선희가 함께 등반^^* 멋진 산사나이들^^* 늘사랑산악회 (앞)대장(정윤용 집사)과 (뒤)총무(한상훈 집사) 한상훈 . 김성희 집사 부부^^* 팔각정아래에서 ^^* 지난주에 내린 눈으로 온통 눈길.. 봄이오.. 매일 그대와... 2009.03.30
2박3일 2박3일간 휴가를 나온 세현.. 혼자 두고 부산으로 떠나는 엎마앞에서 포즈도 취해주고.. 대전역.. 주일아침 8시30분 부산행 새마을호를 타고.. 20대(주현)는 열차안에서 음악들으며 책을 읽고 30대 이후는 모두가 늘어져 잠을 자고.. 50대 이후는 코를 골고.. 부산역에 도착.. 세련되고 멋진 부산역의 모습 .. 매일 그대와... 2009.03.24
축령산/ 서리산 교회에서 산악회가 결성되었다. 산을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모여 토요일마다 산행을 하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악회를 만들었다. 늘사랑 산악회.. 매월 2,4주 토요일만 쉬는 나는 그림의 떡(?) 정도이다. 어쩌다 쉬는 날이면 많은 일들이 대기하듯이 기다리고 있어서 참여하기가 마땅찮다. 이용규장.. 매일 그대와... 2009.03.16
신랑 생일 꽃빵은 오데가고 고추잡채만 남았는고~~ 역시 장가는 잘 든거야~~ 암~~ 끝내 고개를 들지 않는 주현!! 형부생일을 축하하며 동생^^* 일주일의 대학생활 재미에 쏙~~빠진 준경^^* 음력 2월 12일.. 사랑하는 신랑의 생일이었답니다.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달려가 팔을 걷어부치고 요란을 떨었습니.. 매일 그대와... 2009.03.09
사랑의 빚.. 참 깨^^* 된 장 ^^* 찹 쌀 ^^* 흰 콩 ^^* 이틀간 병원에 드러 누었다가 다시 시작한 일상, 평소처럼 출근하고 일을 하지만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은 뭔가. 말 속에도, 걸음걸이 속에도, 손놀림속에도 뼈가 없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종아리가 힘이 전혀 느껴지질 않고 아프기만 하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 매일 그대와... 2009.03.07
過勞 샬롬^^* 저질체력을 가진 제가 좀 아팠어요. 워낙 유년시절부터 골골거려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부대끼며 살다보니 어느정도 건강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한번씩 아파서 주변분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어설픈 아낙입니다. 지난주부터 몸이 좋질 않아서 비실비실하다가 급기야 월요일 아침에 .. 매일 그대와... 2009.03.04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2007년 우리나라 대선과 2008년 미국의 대선을 눈앞에 둔 날들, 나는 은근히 한국과 미국에 여성대통령이 탄생하길 고대하고 기다렸다. 나의 간절한 바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커다란 국가에도, 우리나라에도 아직은 여성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부족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미.. 매일 그대와... 2009.02.23
생일^^* '엄마, 우리 생일 퉁~~치자!' '아니, 네가지 없는 녀석 같으니... 퉁치길 뭘 퉁쳐?? 나야 이제 오십이 넘어서고, 그리고 너를 25년동안 키우느라 수고했으니 선물 안해도 되지만 너는 25년동안 잘 키워주었으니 당연히 선물을 해야지' '25년동안 이렇게 잘 커 줬으니 그게 선물이지뭐' '야, 이 양심없는 넘아,.. 매일 그대와...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