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사블 정모 후기 예사블 정모 단체사진 박하사탕에 소문을 냈기 때문에,,팬 서비스 차원으로,,,, 이정도는 괜찮지요?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데,,,ㅎㅎㅎ 청남대 본관에서 생각님의 글 (펌) 날이 꾸물꾸물...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우산을 한번도 펴지않아도 될만큼 양호한 날씨여서 감사했습니다. 햇살보다.. 매일 그대와... 2010.05.27
행운목 꽃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 말이 맞다. 지난번, 행운목에 꽃망울이 맺힌걸 보고는 그것이 꽃인줄 알고 블로그에다 동네방네 전국구로 자랑질을 했는데... 어느 권사님께서 아직 '꽃이 핀 것이 아니고 꽃이 맺힌 것이니 더 기다려봐라' 고 하셨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중요한 시기에 물에 담그어 두.. 매일 그대와... 2010.04.26
행운목 꽃이폈어요^^* 2년 전인가. 샬롬찬양대에서 함께 사역하시는 배권사님이 '꽃마음'이란 이름을 달고 꽃집을 개업하셨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달려가 삶은 고기를 새우젓에 찍어 먹고, 팥이 듬뿍 묻은 시루떡을 먹고 좁은 장소에서 따뜻한 커피를 끓여 먹으며 권사님의 가게가 부흥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었던 기.. 매일 그대와... 2010.03.27
청년부 동계수련회(말씀통독) 2010년을 준비하던 지난연말에 교육위원장이신 정대희장로님이 청년2부 부장을 맡으시라고 간절히 부탁을 해오셨다. 2008년에 한번 맡았던 터라 물론 정중히 거절을 했지만 교회요람을 펼쳐놓고 1000명이 넘는 성도들의 얼굴을 두고 찾아보았지만 결국 집사님이더란 말씀에, 1년간이지만 정들었던 청년.. 매일 그대와... 2010.02.08
2010년 약속의 말씀 2010년 새해가 밝았다. 오래전부터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맞이하는 시간은 예배로 시작과 마무리를 했다. 언제부턴가는 송구영신예배시간에 약속의 말씀이 배포되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내게 주실 말씀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되었다. 송구영신예배 마지막 시간에 약속의 말씀을 뽑는 순서가 되고 기도.. 매일 그대와... 2010.01.05
아듀~~ 2009년!! 2009년 12월 31일.. 시작인 줄 알았던 한해가 겨울바람에 부셔지는 모래알같이 흩어졌다. 내 인생에 중요한 일들이 때로는 즐거움으로, 때로는 아픔과 슬픔으로, 때로는 더할 수 없는 부담감으로, 때로는 하늘을 날으는 가득한 기쁨으로, 때로는 말할 수 없는 낙심함으로 곤두박질하게도 했던 2009년, 창으.. 매일 그대와... 2009.12.31
신종플루... 군인들 국방부가 지난 11월 5일부터 신종 플루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실시했던 병사들의 휴가 제한 조치가 7일 사실상 해제됐다. 강원도 양구군의 한 부대 장병들이 단체로 휴가를 떠나며 환호하고 있다. [양구=연합뉴스] 어느날 갑자기 무서운 기세로 우리에게 닥친 신종플루.. 처음엔 돼지에게서 시작되었다고 .. 매일 그대와... 2009.12.08
소요산 매주 토요일에 떠나는 산행이지만 10월 31일에 임희택집사님네 둘째따님의 결혼식이 있었고, 11월 7일에는 새가족초청 페스티벌이 있어 백봉산을 오르고. 오랫만에 평내를 떠나서 소요산으로 향한 아침,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한껏 부푼 마음을 짓밟듯이 겨울이 냉큼 우리앞에 기다린다. 날려갈 .. 매일 그대와... 2009.11.19
된봉에서 관음봉..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 내가 딱 그꼴이다. 이러다 과로사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ㅋ 회사를 그만둔지 이미 두달이 지나고 석달이 되어오는데 아직도 한달되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지금의 내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눈치챌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마음을 다잡느라 열심히 산행.. 매일 그대와... 2009.11.11
백봉산에서.. 군대..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이지만 여자들은 선택할 수 있는 곳이 군대이다. 군대를 가볼 생각을 꿈속에라도 해보지 않은 내가 남자들만이 요랸하게 다녀오는 군대에 대해서 알 리가 없다, 그나마 아들 둘을 군대 보내고나니 주위에서 '국방부 직원같다'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 군대에 .. 매일 그대와...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