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초지종 아침에 조금, 점심에 쪼끔, 오후에 아주 쬐꼼~~ 뭐 그리 아까운지, 비가 감질나게 내리는 날이다. 출근을 하려고 하니 비가 내리고, 일찌감치 운동을 나서려니 환하던 날씨가 다시 비가 내리고, 한숨을 내품으며 바람을 쐬려니 다시 빗방울이 뚝뚝.. 하루종일 비를 기다리는 내 마음을 하나님은 아시는.. 매일 그대와... 2009.07.02
깜짝이야^^* 회사에 핀 꽃들입니다. 분홍의 장미와 빨간색의 장미. 그리고 짙게 붉은 장미까지.. 곳곳에 패랭이가 피고 작약도 한그루가 활짝 폈습니다. 꽃은 아침에 만나면 하루를 힘차게 맞이하게 하고 점심에 만나면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저녁에 만날땐 내일을 기약하는 약속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꽃.. 매일 그대와... 2009.06.02
사직서 辭 職 書 레 이 저 테 크 과장 이 진 옥 상기 본인은 1993년 12월 28일에 귀사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해 왔으나, 2009년 6월 10일 건강이 좋지 않아 사직하고자 합니다. 2009년 6월 10일 이 진 옥 (인) 레이저테크 귀하 ----------------------------------------- 사직서를 씁니다. 사직서를 쓰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 매일 그대와... 2009.05.30
어린이 초청축제 우리의 비전- 다음세대 영혼을 복음으로 살리고 축복하는 일... 평내교회의 비젼은 다음세대를 바라봄이다. 정치, 경제, 사회가 맑고 투명하지 못하고 부패되어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학교공.. 매일 그대와... 2009.05.27
임직식 2탄 문병희 장로 정대희 장로 신랑과 양띠 친구 박수용 전종순 김석영 임희택 안수집사 박치우 신성운 안수집사 김인호 유수영 임승만 안수집사 이정자 권사고영순 권사 전위진 권사박영자권사 이인실 권사김옥자 이인실 권사 김용순 권사 이윤희 권사 신동선 권사 임직자들에게 권면 권성묵 청암교회 .. 매일 그대와... 2009.05.21
[스크랩] ^*^축 안수집사 임직^*^ 축 임 직 김집사님 안수 집사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일을 하시라고 귀한 직분을 주셨나 봅니다. 세상의 명예가 아니고 봉사의 직분인만큼 더 열심히 봉사하실줄 믿습니다. 이집사님과 함께 더 열심히 봉사하시어 귀한 상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슬하에 선물로 주신 주현이 세현이도 주.. 매일 그대와... 2009.05.15
임직감사예배 임 직 감 사 예 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평내교회는 한국교회가 대를 이어 부흥하기를 꿈꾸며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바쁘신 중에라도 임직감사예배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 매일 그대와... 2009.05.13
예수사랑교회를 다녀오다 사람들은 말한다. "부부란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잘 산다,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야 잘 산다"라고.. 우리 부부는 전자인지, 후자인지.. 잘 모르겠다. 모처럼 특별보너스처럼 담뿍 안겨진 이틀간의 연휴는 오히려 나를 갈팡질팡하게 만든다. 예사블이 함께 모일 때가 되었지만 서로의 일정.. 매일 그대와... 2009.05.04
꽃무지 풀무지 봄날 20일, 갖가지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피어나는 봄날의 길이는 20일이란다. 즐겨볼 시간도 없이 봄바람에 노곤하게 실려왔다가 휙 지나가버리는 짧은 봄날, 봄꽃..봄향기.. 묶여진 시간들 때문에 봄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지나는데 숙희와 경숙이가 오랫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연락이 왔.. 매일 그대와...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