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비전- 다음세대 영혼을 복음으로 살리고 축복하는 일...
평내교회의 비젼은 다음세대를 바라봄이다.
정치, 경제, 사회가 맑고 투명하지 못하고 부패되어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학교공부도 중요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여 각자의 달란트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을 인정한다.
많은 학문의 지식과 여러가지 재능이 뛰어난다고 해도
인격적으로 바로 세워지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부패하고 타락한 지금의 이 세대를 되물림할 수 밖에 없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실에서 어쩌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보다는 오로지 나만 잘되면 된다는, 지나친 이기주의로 인하여 '더불어 사는 법'과 '나누며 사는 세상'을 알지 못한채로 살아갈지도 모른다.
사람을 세우는 일,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일임을 알고
세상의 학문과 세상의 이치보다는
하나님앞에 바로 세워져야 함을 깨닫고 우리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며 전도하며 신앙으로 바로 세우기 위하여 권성호 담임목사님을 선두로
온 교회가 힘을 합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미 1년전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어린이 초청축제가 5월 24일 9시에 있었다.
한번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 훗날 하나님앞에 돌아올 때 얼마나 큰 변화가 있는지를 앎으로 한번이라도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하기 위함이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준비한 일이다.
수요일마다, 토요일마다 학교앞으로 달려나가 전도한 교사들과 성도들,
풍선아트를 준비하고 곳곳에 꽃을 준비하고 환영하는 플랭카드를 걸고..
구역마다 목표인원을 세우고 기도로 준비했던 초청축제..
개그맨 박성호를 초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혁호전도사님이 이끄는 어린이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담임목사님의 구원에 대한 말씀이 있었고
난타를 준비하여 난타공연이 있었고
개그맨 박성호씨의 개그와 게임이 있었고
예배가 끝난후 초등 1,2,3부가 각자의 교육부서로 돌아가 행원권 추첨과
먹거리와 선물시간이 주어졌다.
처음으로 교회에 온 어린이가 300명,
기본 주일학생이 650명,
목표인원 1000명에서 50명이 모자랐지만 어린이들이 가득한 예배당은 활기로 가득찼다.
이번 어린이 초청축제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이
이후로의 삶을 예수님안에서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물로
하나님의 나라에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우리는 잊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