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홍민기 / 규장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교회 개척 운동을 하자. 예배에 목숨을 걸고, 비본질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건물을 소유하지 않은 교회를 하자. 예수 그리스도만 주인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담임목회자 신임을 묻고 재정을 교회 밖으로 내보내자 .. 독서감상문 2020.04.10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저수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봉수산자연휴양림, 전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코로나로 인해 임시 휴업임을 알고 갔다. 휴양림과 수목원은 휴장을 하지만 등산은 가능한 곳이기에... 코스를 보니 정상까지 한바퀴 돌아와도 3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중간도 못가서 .. 기행문 2020.04.06
예당호저수지 지난번에 멀~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예당호저수지를 택한 건, 4월이라 낚시를 시작해도 무리없다는 생각이었고 한번 나왔던 곳이 다시 나왔으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걸 눈치챈 서방의 '선택의 여지 없음'이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하필이면 날씨가 0도라고 하니 아무래도 붕어는 .. 기행문 2020.04.06
열왕기상하 열왕기상,하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 성서원 성경 전 章을 이야기로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성경 열왕기상,하 - 왕들의 통치와 두 왕국의 흥망성쇠 어느새 열왕기상,하까지 왔다. 매일 읽는 성경이지만 내용을 모르고 그냥 글로 읽을 때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인데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성경.. 스토리텔링 성경 2020.04.04
인아랑 지유랑 상반기 생일파티 언니바라기 지유 인아와 지유 보고싶다며 달려온 동생 트럼프가 이대팔의 머리로 열변을 토하며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했던 모습.. 어떻게하든 올림픽만 개최하려던 야비하고 응큼한 아베, 청정지역이나 되듯이 킁킁거리며 방역하며 쇼를 하던 김정은은 여동생의 모욕.. 매일 그대와... 2020.03.30
단양강 잔도길 생태공원앞에 있는 교각(낮과 밤) 단양생테체육공원 생태공원에서 출발 단양유람선 아래로 강물이 출렁출렁 세수 안했는데.. 이 옷 덕분에 밤에 춥지 않았음 (손에 반짝이는 건 준경이가 이모 생일선물로 네일아트를 해줌, 평생 처음으로~) 집에 돌아와 금팩으로~~ ㅋㅋ ※잔도(棧道): 험.. 기행문 2020.03.23
47독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언 1장 31절) 2020년 1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받은 말씀 2020.02.17 ~ 3.23 am 10:40 교회에서 예배 드린지가 어느새 1개월이 지난다. 영상으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이 눈물이 나의 감정.. 성경읽기 2020.03.23
사후대책 사후대책(死後對策) 조 정 민 / 두란노 "모든 인생은 끝이 중요하다!" 노후대책보다 시급한 사후대책,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조정민목사와 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이 책은 조정민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이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내용이며,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이 세상.. 독서감상문 2020.03.20
관음봉 천마산 기도원 뒤 관음봉에 데크가? 경춘국도에서도 보이는 관음봉의 소나무 천마산을 배경으로 천마산 백봉산 맑은 날엔 용문산이 보인다고.. 남양주의 가장 화사한 봄 하산길.. 점심 관음봉에 피던 진달래.. (4년전 찍은 사진) 주일이라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이다. 지난 2.. 산이 좋아라! 2020.03.17
변산 직소폭포 곰소항 고향맛집.. 20가지 넘는 스끼가 감동이다. 광어회 2인 80,000 시원하고 매콤한 매운탕은 무료 곰소항의 갈매기들 누군가 나에게 내가 알지 못한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집사님은 길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가만 생각하니 맞는 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길을 좋아한다는 것, 특.. 기행문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