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채석강 새만금 방조제 13km 바위에 얹힌 미역이 이끼 같아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아는 초등학교 입학식도 못한채 시간을 보내고 지유는 엄마의 재택근무로 오랜만에 엄마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일 서방의 생일도 코로나19로 인해 각자의 방식대로 축하하고 말았으니... 평소 토.. 기행문 2020.03.10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조석현 옮김 / 이정호 그림 / (주)알마 올리버 색스 인간과 영혼을 보는 새롭고 따뜻한 눈을 제시한 올리버 색스의 최대의 역작! 영국에서 태어나(1933.7.9 ~ 2015.8.30)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음.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 독서감상문 2020.03.06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썬크루즈 주차장(출발 지점) 심곡항 (끝나는 지점)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후 가장 큰 변화는 각 지방마다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관광객으로 인한 수입이 가장 크다는 사실은 세계가 인정하는 사실이니 각 지자체 마다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은 당연.. 기행문 2020.03.02
정동진 썬크루즈 동생부부가 우리 부부의 생일선물로 예쁜 운동화를 선물 깔맞춤이라 한장 찍어야 한다고... 홍천휴게소 썬크루즈 호텔 조각공원 2층 로비 10층 라운지 정문앞 소나무 불 밝힌 썬크루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정말이지 세상이 뒤집어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교회에서 드리던 예.. 기행문 2020.03.02
사도의 8일 사도의 8일 조성기 / 한길사 사도세자(思悼世子) 이선(李愃), 자는 윤관(允寬), 호는 의재(毅齋)다. 1735년 1월 21일 영조의 둘째 아들이자 영빈 이씨의 소생으로 창경국 집복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영조는 82세까지 살았고 왕위에 52년 동안 머물렀던 조선 왕실의 기록적인 인물이다. 그에게.. 독서감상문 2020.02.27
너는 평야의 양귀비꽃 같구나 너는 평야의 양귀비꽃 같구나 원선미 / 따스한이야기 블로그 친구인 '헝가리 하은엄마' 원선미님이 귀한 책을 출간했다. 지난번 '그래, 그럴 수도 있어'라는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었다. 이 시대에 이런 목사님이 계신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고, 예수님을 만난 기쁨이었다. 그.. 독서감상문 2020.02.24
가평잣향기푸른숲 치장하지 않아도 이쁜 준경 실물보다 사진이 안이쁜 동생 실물 보다 사진이 12.5배 이쁜 나 '딸이 있는 사람'은 '딸이 없는 사람'을 모를 것이다. 딸이 없는 내가 딸이 있는 동생과 친구들을 잘 모르듯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딸은 '친구'로서 역할을 다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어.. 기행문 2020.02.20
46독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에스겔 7:9) 2019.12.11 ~ 2020. 2.16 pm 8:00 코로나 19로 인하여 세상이 들썩거린다. 하룻밤을 지나고 나면 확진자가 더.. 성경읽기 2020.02.17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 북드라망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은 책을 읽는데서 시작된다"(p.78) 평소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소녀 같은 민경권사가 선물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어쩔줄 몰라하며 책을 자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열정적인지. 요즘 고.. 독서감상문 2020.02.13
생일 금남리 9block cafe 봉우리한정식 올리앤 화도 정월대보름 오곡밥 4솥을 지어 8가정 나누었다. 주현, 성희, 세현, 선에게... 11일이 이진옥씨 생일이네. 12일은 김주현씨 생일이고... 어제 세현이가 엄마와 형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식사하자고 전화했네. 고맙다.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 내모습이대로..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