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미희, 주영훈 부부와 함께 오랫만에 미희언니를 만날 기회가 왔다. 5~6년전 여의도에서 만난 후로는 처음이다. 그동안 여디언니와는 늘 연락이 닿아 있었기 때문에 소식은 듣곤 했엇다. 6월 21일 남양주 온누리교회에서 행사가 있어서 미희언니가 오신다고.. 얼굴보고싶다고 여디언니에게 문자가 왔다고 하길래 언니와 함께 구리.. 내모습이대로.. 2009.06.23
임직식 이번에 임직받은 정대희장로님 부부 금요일 밤부터 내린 '금비'는 무정하게도 토요일에도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결혼후 거의 처음으로 새로 한복도 준비했는데... 믿지 않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기까지 여러가지 망설임도 있었고 살아오는 동안 후회하는 날도 더러더러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내모습이대로.. 2009.05.18
이별을 앞두고.. 너와집에 도착하여 단체로~~ 나는 사진찍고 신랑은 먼저 들어가 주문하느라.. 여자들만 찍는데.. 이성열집사님이 쏙~~ 단체사진(사진- 이윤형 집사님빼고..) 단체사진(양겅선 집사님 빼고~~) 이성열 강영분 집사 부부 양경선 이경자 집사 부부 이향자 이경자 신랑과 이성열 집사(급친한척~~ㅋㅋ) 양경선 .. 내모습이대로.. 2009.04.24
숙희야 경숙아 보아라~~ 컴맹인 내 친구 숙희야, 경숙아.. 내가 디카들고 왔다 갔다하니 영~~ 미덥지 못한 모양이던데.. 막상 집에가서 생각하니 보고싶제? 문자로 블러그 들어가는 법 가르쳐 달라고 하고(경숙) 전화로 가르쳐 달라는 숙희는 아무래도 심상찮아 물었더니 옆에 임현이가 있다길래 무조건 '임현이 바꿔라'고.. 그.. 내모습이대로.. 2009.04.22
웰스포 신랑입장에서 보면 연중행사중 가장 큰 건(?)인 생일을 보냈습니다. 11일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준경이도 축하하고 12일에 있었던 내 생일과 주현이 생일(주현인 알바 때문에 참석못함)을 축하하며 겸사겸사로 새롭게 단장한 웰스포에서 두 가족이 오붓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살이 얹어진 탓인지, 당.. 내모습이대로.. 2009.02.18
캐리커처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에 귀한 선물을 받았다. 아침마다 마주하는 새벽편지에 캐리커처 꾸미기 코너에 사연을 남겼더니 오늘아침에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었다. 12월 11일에 결혼 25주년, 결혼후 25년동안 남편에게 선물을 받기만 했지, 정작에 난 아무것도 선물을 하지 못했었다. 아니 않았었다. 캐리커.. 내모습이대로.. 2008.10.31
[스크랩] 딸과의 시간에.. 난생처음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딸아이가 스트레스 풀겸 한바퀴 돌자더니 같이 찍자는데 어리둥절 재밌게 찍었다. 학교가서 친구들 보여주고 자랑했단다. 에뛰드에서 공짜로 바르는 화장품을 찍어바르더니 아가씨같은 우리 딸과의 추억만들기! 내모습이대로.. 2008.06.04
한강시민공원 4월부터 계획되었던 청년부 야유회.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서야 코끝에 바람을 쐬게 되었다. 유명산으로 가려던 계획이었는데 산에 오르기 싫다, 차가 밀린다..는 이유로 무산, 마침 지난주까지 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꽃 축제가 있었고 지금쯤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서 청년들이 놀기에도 적당할 것 같.. 내모습이대로.. 2008.05.26
어버이 날 선물 며칠전 주현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엄마, 세현이가 군대가니까 많이 아쉽고 보고싶다". "그래, 나도 세현이 보고싶다" "세현이 있으면 선물값을 반땡하는데.." 으이구.. 속셈이 따로 있었으니.. "선물을 해야 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국민으로 보내주세요" "어떤 국민을 보낼까? 군인을 보낼까? 아가.. 내모습이대로..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