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사랑하는 주현아!! 2년전 이맘때, 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컴퓨터앞에서 밤을 지새웠지? 잠자지 않고 뭐하느냐는 내 말에 잠이 오질 않아서 미치겠다고 했고 말이다. 군대갈 날을 일주일 남겨놓은 네 심정이 어떤가 싶어 엄마는 괜히 미안해 졌고 말이야. 군대가기전, 가족이 노래방에 가서 목이 터.. 사랑하는 주현에게 2007.03.16
[스크랩] 여디디아님의 새일을 축하합니다 *^* sally 방에 늘 오셔서 좋은글 올려주시는 여디디아 집사님 , 영육간에 늘건강하세요*^* sally 매일 그대와... 2007.03.14
생일파티^^* 생일날 저녁, 세현이가 생크림케익과 이쁜 컵을 선물이라 준비했다. 생크림이 소복하게 얹힌 케익은 먹기가 아까울만치 이쁘고 탐스럽다. 아직 어리기만 한 세현이, 하얀 컵에 담아서 마시는 커피는 더욱 맛이 있으리라... 얼마만에 구경하는 쇠갈비냐!! 쇠갈비에다 레이디 스페샬이란다. 누드김밥처.. 매일 그대와... 2007.03.09
생일입니다^^* 음력 1월 18일 오늘 제 생일입니다. 직원이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실거지요?? 행복한 날입니다.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들게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분신인 주현이 세현이도 사랑합니다. 언니 생일이라 오늘저녁을 쏜다.. 매일 그대와... 2007.03.07
[스크랩] 일어나 /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人生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를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 기쁨으로 찬양해!! 2007.03.06
새로움으로..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3월의 첫출근. 반가운 손님같은 봄비가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빗소리를 들으며 향이 좋은 아침커피를 마시며 3월은 좀 더 여유로웠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어제는 유성엘 다녀왔다. 화물차를 빌려 침대, 책상, 냉장고, 가스렌지, 밥솥과 라면기, 그.. 매일 그대와... 2007.03.02
명절을 보내고.. 큰일이다.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어서야 어디... 우리 회사는 일년에 보너스가 두번이다. 작은 규모의 회사라 분기별 보너스는 꿈도 꾸지 못하고 주 5일 근무는 희망사항이고.. 그나마 지난해 격주 토요일 쉬던 날마져 물건너 가고 말았다. 어김없이 설날이 다가왔다.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한번의 보너.. 매일 그대와... 2007.02.20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오미희 오늘 오전에 통화를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요즘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CBS 라디오 오후 8시~10시까지 '행복한 동행'을 진행중이고 MBC 수목드라마 궁S에 출연중이다. 라디오로 하여금 상처를 받았기에 다시는 라디오 DJ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따로 있더라고... 모든 일을 하나님.. 매일 그대와... 2007.02.16
생일 축하^^* 사랑하는 주현아!! 오늘이 2월 12일이네. 처음 너를 낳았던 날의 기쁨을 잠시 생각한다. 빠른 세월이지? 오늘 군대에선 미역국을 끓여 주었을까? ㅋㅋ 네가 없는 생일날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른때 같았으면 미역국이니 갈비찜이니..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을 터 인데.. 저녁이면 케&#5108.. 사랑하는 주현에게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