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통화를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요즘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CBS 라디오 오후 8시~10시까지 '행복한 동행'을 진행중이고
MBC 수목드라마 궁S에 출연중이다.
라디오로 하여금 상처를 받았기에 다시는 라디오 DJ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따로 있더라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라 말하는 그녀.
늘 지금처럼 바쁜 날들이길 바래고 건강하기를 바래본다.
세상의 일들이 중요하지만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한다는 그녀를 보며
어떤 일이든 낙심하지 않을때, 은밀하게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