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2월 24일, 반백년을 살아온 생일, 참으로 오랫만에 주현, 세현이와 함꼐, 준경, 준후와 동생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빕스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길~~게 한곡씩 뽑았더랬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매일 그대와... 2008.02.26
생일이예요^^* 생일입니다. 24일이 주일이고 내일은 쉴 토요일이라 직원들이 오늘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깜짝 파티를 하기 위해서 케�을 숨겼는데 결국은 두 사람이 준비를 하는 바람에 케�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계획하며 준비한 손길이 얼마나 감사한지.. 케�이 이뻐서 먹지를 못하겠습니다^^*.ㅋㅋ 분홍색이 선.. 매일 그대와... 2008.02.22
생일 축하^^* 사랑하는 주현아!! 생일을 축하합니다^^* 24년전 새벽 5시23분에 느꼈던 충만한 기쁨과 감사가 이 아침에 새로운 설레움으로 다가오는구나. 너를 내게로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동안 우리에게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모를 행복함을 가져다 준 네가 참으로 고맙다. 이젠 어엿한 성인으.. 사랑하는 주현에게 2008.02.12
들길 들 길 나 태 주 네가 들에 난 풀포기 콩포기 돔부꽃 되어 나를 기다리다 못해 시들어 간다면 어쩌리 그 외로움을 어쩌리 싶어서 나는 오늘도 들길에 나섰다, 들길을 간다. --------------------------------------------------------------------------------------------- 고향, 긴 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느라 바쁘다. 타향.. 시가 있는 아침 2008.02.05
순종선언 순 종 선 언 오 정 현(사랑의 교회) 국제제자훈련원 - 거룩한 결심 - 하나님 앞에서 순종을 선언함으로 神手成家의 삶을 살라!!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마음을 바로잡으며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대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날을 열어간다. 간혹 작심삼일이란 .. 독서감상문 2008.02.02
친절한 복희씨 친절한 복희씨 박 완 서 문학과 지성사 9년만에 신작소설집이 출간되었다는 말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클릭을 했고 이틀이 지난뒤 반가운 손님처럼 책이 내 손안으로 들어왔다. 여든을 바라보는 작가의 필체와 흐름은 여전한 것을 보니 아직도 정정하신듯 하여 반갑기만 하다. 글 속에 스민 웃음과 해.. 독서감상문 2008.01.31
호미 호 미 박 완 서 -도서출판 열림원-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서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책을 펼치니 여전히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나를 맞이하신다. 예.. 독서감상문 2008.01.29
성도는 성도다워야... 2007년 12월 11일 결혼 24주년 내가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건 1965년쯤(?)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서인지, 하기 전인지 분명하지 않다. 처음으로 우리동네에 교회가 아니 전도사님이 들어오셔서 어느집 작은방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다. 옥수수빵도 주고 우유도 주는 바람에 교회에 걸음.. 내모습이대로.. 2008.01.25
[스크랩] 이은미 노래모음 1. 웨딩드레스 2. 무정블루스 3. 편지 4. 슬픈 인연 5. 제비꽃 6. 1994년 어느 늦은 밤 7. 사랑한다는 말 8. 아름다운 사람 9. 옛사랑 10. 떠나가는 배 1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2. 밤눈 기쁨으로 찬양해!! 2008.01.21
휴대전화 날씨가 몹시 추운 날이 이어진다. 아침 저녁으로 강수학 학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세현이를 위해서 어제는 퇴근길을 좀 서둘렀다.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오려면 버스 정류소가 멀기 때문에 어린 것이 고생이다 싶어서 마티즈를 가져가라고 했다. 혼자서 식사를 마치고 자.. 매일 그대와...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