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폐허가 된 집 엄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신지가 어느새 3개월이다. 멀리있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가 뵙지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걱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질 않는다는 이유로 그저 내 살아가기에 바쁜 날이다. 세현이가 결혼한지도 어느새 8개월이 지나고 9개월로 접어든다. 결.. 매일 그대와... 2017.09.04
수도노회 여전도회 하기수련회 광림수도원 하영이와 은우 하영이와 은우와... 사진 찍기가 몹시 두려운.. 1일차에 참석한 여전도회원들.. 8여전도회는 방에서 쉬시고.. 이쁘다. 메타쉐콰이어가 가득한 길 2일차 참석한 회원들.. 8여전도회는 방에서...신월식권사님은 함께^^* 에베소 광장앞에서 냉커피 한 잔씩 브라보^^* .. 매일 그대와... 2017.08.23
가장 받고 싶은 상 어제와 같은 오늘아침 여전히 채널은 5번에 고정되어 있었고 아침뉴스를 들으며 상추 다섯장에 밥 한숟가락을 얹고 찢어질 듯 입안에 우겨넣었다. 낯 익은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동시.. 여러분은 '가장 받고 싶은 상'이 어떤 상인가요? 여기 초등학교 6학년이 쓴 동시를 소개합니다. 아무것.. 매일 그대와... 2017.05.24
봄 봄 봄 놀라워라!! 4월 13일 동생과 점심시간의 봄맞이 봄이다. 블로그 친구들의 집을 가면 여기저기 봄꽃이 환하다. 하얀 벚꽃 아래에서 활짝 웃는 모습들이 봄꽃보다 이뻐서 부럽다. 다른 곳 보다 늦은 남양주의 봄, 이미 벚꽃이 하나씩 피어나는데 하루종일 갇혀 있다보니 그조차도 구경할 수 .. 매일 그대와... 2017.04.13
평내동 라스텔라 라스텔라.. 간판 디자인을 제가 했지요^^* 기다리는 동안에 마늘빵 드세요^^* 연어샐러드와 해물크림파스타 함박스테이크 간판과 현수막 그리고 명함과 각종 인쇄물 중심으로 영업을 한지도 20년이 낼모레다. 내가 평내광고에 들어 앉은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나는걸 보니 세월 참 대책없이 .. 매일 그대와... 2017.02.08
설날 어린이집에서 세배 하는 법도 배우고 주머니도 준비했는데...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세배를 못한 아가씨.. 성경찬송을 펴서 예배를 드리자 자기도 책을 꺼내어 예배드린다는데..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 ㅋㅋ 29일이 성희 생일.. 설 명절과 겹쳐서 올해는 이렇게 지내는 것으.. 매일 그대와... 2017.01.31
인덕션 10월 16일 할머니네 집에서.. 키 재기 외삼촌이 11월에 있는 생일선물로 드레스를~~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느라.. 카메라만 갖다대면 자동.. 인아가 그린 최초의 가족그림.. 세현이와 선... 예비부부가 선물한 인덕션 정말이지 영원히 가을이 올 것 같지 않게 무덥고 질기던 여름이 지나고 고운 .. 매일 그대와... 2016.10.27
마로니에백일장 가을이다. 지독하게 더웠던 지난 여름엔 두번 다시는 가을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어김없이 계절은 자기자리를 찾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운 날들도 견디고 추운 날들도 인내하며 살아간다. 짧은 순간 같은 봄과 가을을 기억하기 위하여 선물인듯 축복인듯 잠시 주어지는 가을을 즐길 .. 매일 그대와... 2016.10.10
제자반을 마치며 3월부터 6월초까지 제자반 12주 공부를 했다. 지난주일인 6월 19일에 수료예배를 드렸는데 김영중 목사님이 수료예배에 대표로 간증을 해달라고 하셔서 간단하게 써서 했다. 간증이라기보다는 제자반에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권면하는 내용을 담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주일오후예배 시간.. 매일 그대와... 2016.06.22
평내종합광고 http://blog.daum.net/inho212 제가 일하는 사업장입니다. 하루 종일 서방과 함께 일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며 아픔이며 슬픔이며 시련입니다.ㅋㅋ 구경 하시고 즐겨찾기에도 추가해 주셔서 자주 방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고칠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잘한 것이 있으면 칭찬도 해주.. 매일 그대와...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