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놀라워라!! 4월 13일 동생과 점심시간의 봄맞이 봄이다. 블로그 친구들의 집을 가면 여기저기 봄꽃이 환하다. 하얀 벚꽃 아래에서 활짝 웃는 모습들이 봄꽃보다 이뻐서 부럽다. 다른 곳 보다 늦은 남양주의 봄, 이미 벚꽃이 하나씩 피어나는데 하루종일 갇혀 있다보니 그조차도 구경할 수 .. 매일 그대와... 2017.04.13
평내동 라스텔라 라스텔라.. 간판 디자인을 제가 했지요^^* 기다리는 동안에 마늘빵 드세요^^* 연어샐러드와 해물크림파스타 함박스테이크 간판과 현수막 그리고 명함과 각종 인쇄물 중심으로 영업을 한지도 20년이 낼모레다. 내가 평내광고에 들어 앉은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나는걸 보니 세월 참 대책없이 .. 매일 그대와... 2017.02.08
설날 어린이집에서 세배 하는 법도 배우고 주머니도 준비했는데...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세배를 못한 아가씨.. 성경찬송을 펴서 예배를 드리자 자기도 책을 꺼내어 예배드린다는데..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 ㅋㅋ 29일이 성희 생일.. 설 명절과 겹쳐서 올해는 이렇게 지내는 것으.. 매일 그대와... 2017.01.31
인덕션 10월 16일 할머니네 집에서.. 키 재기 외삼촌이 11월에 있는 생일선물로 드레스를~~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느라.. 카메라만 갖다대면 자동.. 인아가 그린 최초의 가족그림.. 세현이와 선... 예비부부가 선물한 인덕션 정말이지 영원히 가을이 올 것 같지 않게 무덥고 질기던 여름이 지나고 고운 .. 매일 그대와... 2016.10.27
마로니에백일장 가을이다. 지독하게 더웠던 지난 여름엔 두번 다시는 가을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어김없이 계절은 자기자리를 찾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운 날들도 견디고 추운 날들도 인내하며 살아간다. 짧은 순간 같은 봄과 가을을 기억하기 위하여 선물인듯 축복인듯 잠시 주어지는 가을을 즐길 .. 매일 그대와... 2016.10.10
제자반을 마치며 3월부터 6월초까지 제자반 12주 공부를 했다. 지난주일인 6월 19일에 수료예배를 드렸는데 김영중 목사님이 수료예배에 대표로 간증을 해달라고 하셔서 간단하게 써서 했다. 간증이라기보다는 제자반에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권면하는 내용을 담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주일오후예배 시간.. 매일 그대와... 2016.06.22
평내종합광고 http://blog.daum.net/inho212 제가 일하는 사업장입니다. 하루 종일 서방과 함께 일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며 아픔이며 슬픔이며 시련입니다.ㅋㅋ 구경 하시고 즐겨찾기에도 추가해 주셔서 자주 방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고칠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잘한 것이 있으면 칭찬도 해주.. 매일 그대와... 2016.05.20
봄 봄꽃을 제대로 즐기기도, 누리기도, 느끼기도 전에 봄바람은 봄꽃 위로 불어제끼고 봄비는 가녀린 봄꽃의 몸을 두드림으로 꽃잎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나만 제대로 느끼지 못한 봄인줄 알았는데 동생도 새로운 봄을, 봄꽃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투덜거리다가 우리는 사월 세번째의 .. 매일 그대와... 2016.04.25
2015 송년회 세월이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했던가? 50대에는 시속 50km로, 60대에는 60km로... 그런데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세월이 비행기가 창공을 날으는 듯한 속도로 마구마구 흘러간다. 그러다보니 금새 새해이고 계획을 세우니 어쩌니하다보면 1분기가 지나고...눈 꿈뻑하면 연말이.. 매일 그대와...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