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주기도문 즐거움으로 읽고 은혜 받고 다시 읽는 평신도 주기도문 (Joy pluse Grace) 지은이 : 이 건 영 (인천제2교회 담임목사) 출판사 : 엘 맨 아무래도 18년쯤 전인것 같다. 주현이가 너댓살이고 세현이는 아직도 젖먹이 아기의 모습이었다. 구역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기저귀를 챙기고 성경과 찬송가를 .. 독서감상문 2005.05.30
주현이를 만나다. 토요일, 처음으로 두달간이나 한번도 보지 못햇던 주현일 만나러간다는 생각에 잠까지 설쳤다. 어젯밤늦게 여자친구가 같이 가겠다고 하는바람에 셋이서 출발을 했다. 가평을 지나는데 주현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어디쯤 왔냐고.. 새벽에 출발하는줄 알았던 모양이다. 8시에 출발한 우리의 게으름이 .. 매일 그대와... 2005.05.30
비젼진술서 비 젼 진 술 서 우리 가정은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평내광고'를 순적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업한지 1년이 되어서 어렵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시리라 확신합니다. 평내광고를 통하여 여유가 닿는데로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할 것을 비젼.. 매일 그대와... 2005.05.27
의견 부탁해요!! *교회에 저와 나이가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는 남자집사님이 있습니다. 보름전에 주례를 부탁받있는데 아무리 사양해도 막무가내라며 주례사를 써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흔히 예식장에서 하는 주례사보다는 특이했으면 좋겠고 내빈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좋겠다고... 감히(?) 제가 써.. 매일 그대와... 2005.05.25
한번 보면.. 한번 보면 유머, 두번 보면 탈무드 지은이 : 이 건 영 출판사 : 엘 맨 난 공짜를 참 좋아하나보다.ㅋㅋ 얼마전 장로님으로부터 책 두권을 선물로 받았다. 전혀 알지 못하지만 믿음의 지체라는 이유만으 로 선뜻 책을 보내주신 장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드림은, 어쩐지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 독서감상문 2005.05.23
새 아침에.. 아카시아 꽃이 필때가 되었는데...싶은 마음에 주위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한지가 며칠전인가? 그런 나를 기다리기라도 한듯이 앞다투어 피어나던 아카시아꽃이 사방에서 피었다. 역시 오월엔 아카시아 향기가 풍겨야 오월다웁지.....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가 드디어 꽉 찬 기분이다. 오월이 지나고 그 .. 매일 그대와... 2005.05.23
피곤해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한 토요일.. 주현이 때문에 몇번을 신경쓴 K가 고마워 서울에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서울까지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1시간30분, 서로가 바빠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평내교회 중고등부 주최로 길거리농구.. 매일 그대와... 2005.05.21
나무.. 출근하는 동안 늘 극동방송을 듣는다. 출근을 했다가 다시 시내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사랑의 뜰안'이 방송되었다. '나무'가 하는 일을 들려주는 DJ의 목소리가 나를 일깨운 아침이다. **나무가 하는 일 1.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 2. 날마다 자란다. 3. 남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준다. 예전에 감.. 매일 그대와... 2005.05.20
새 아침.. 정신없는 날들이다. 다행히 특별한 무리없이 납품기한에 제품을 맞출 수 있음이 감사하다. 모든 직원들이 협력함으로 잘 따라주었기 때문이다. 내일이면 상반기 납품이 완료된다. 물론 다음주부터 다른 목록이 시작될테지만 이미 많은 준비를 한터라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쁠땐 의외없이 .. 매일 그대와... 2005.05.19
동시가 있는 아침 꽃씨 안이 궁금해 유 경 환 꽃씨 안이 궁금해 쪼개보기엔 너무 작고 딱딱해 꽃씨 안이 궁금해 귀에 대고 들어보나 숨소리도 없어 꽃씨 안이 궁금해 코로 맡아보지만 냄새도 없어 궁금해도 궁금해도 기다려야지 흙에 묻고 기다려야지 꽃씨만이 아니야 기다려애 할 건 모두 참고 기다려야지. ---------------.. 시가 있는 아침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