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돌아보니 늘 그렇듯이
후회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운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들,
잡은 마음대로 행하지 못한 행동들,
선한 마음을 펼치지 못하고
악한 감정에 휘둘린 일..
반성합니다.
2009년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며
이해하며
나눔이 있는
날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님앞에서 아름답게 응답되어
형통한 날이시길 기도합니다.
2008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마음아파 해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눈물흘려 주신
그 마음으로
새해에도 함께 손잡아 주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