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메리 크리스마스^^*

여디디아 2005. 12. 24. 11:46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 메리 크리스마스 ^^*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 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가장 낮은 곳에서,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나보다 뒤로 미루었던

나의 교만함과 하나님앞에서의 오만함을 돌아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물러나고

가장 앞자리에,

예수님을 모시는 다짐을 하는 성탄절이길 바랩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 않고

혀끝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모아

전적으로 신뢰하며 전적으로 나를 맡기는

의미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탄절,

행여 나보다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이,

없는지요?

그들에게 케잌이라도 하나 선물하면 어떨지요?

행함이 있는 성탄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복되고 기쁜 성탄,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성탄이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벽에 일어나 주현이를 데려왔습니다.

입이 귀에 걸린 아들, 그러나 귀대하는 시간까지

 얼굴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눈앞에서 숨쉬고 있음이, 어딘가 손을 내밀면 다가오는 곳에 있는 아들이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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