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표지입니다.
평내교회 권 성 호 목사님께서 축하의 글을 써 주셨습니다.
내용중 한 부분입니다.
주현이와 세현이에게 21년간 쓴 편지들입니다.
다시보니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어느새 축하의 꽃다발과 케잌, 샴페인까지 준비했습니다.
뜻밖이라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부족한 것임에도 기뻐해 주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