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잠시...

여디디아 2005. 7. 27. 10:48

샬롬~~

 

저 잊지 않으셨지요?

 

용역센타와 이삿짐센터에서 인부를 하루에 8명씩 구해서 4일간 짐을 옮기고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금 인터넷을 설치하고 부리나케 인사 드립니다.

 

그나마 밤 시간엔 전교인 수련회중이라 퇴근하기가 무섭게 양평으로 달려가느라...

 

겨우 예배만 참석하고 기도회만 참석하고, 학생들 얼굴이나 보고 등만 두드리고 돌아옵니다.

 

가장 더운 날씨에 이사하느라.. 저보다는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이삿짐이었습니다.

 

마당엔 쓰레기와 빈 박스가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주가 되어야 정상가동을 할 수가 있을듯 합니다.

 

참, 주현인 지금 오고 있습니다.

 

청원휴가를 받아서 5박6일간 나옵니다.

 

오후에 한양대 구리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병가를 내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내려지고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날씨가 여전히 덥습니다.

 

더워도 웃음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일일이 찾아 인사드리;지 못한것,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늘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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