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은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평내광고'를 순적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업한지 1년이 되어서 어렵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시리라 확신합니다.
평내광고를 통하여 여유가 닿는데로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할 것을 비젼으로 가졌습니다.
구체적으로 평내교회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소원합니다.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한후, 그들이 다시 스스로의 손으로 장학금을 돌려주는 비젼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아 공부를 마친 후에 후배들을 다시 양성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가정은 그 일을 위해서 멈춤이 없이 힘이 닿는데로 꾸준히 이어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주의 청년들이 한손에 복음을 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젊음의 때를 하나님앞에 온전히 드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따라서 주의 청년들이 등록금으로 인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며 청년의 때에 주님의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 믿지 않는 부모님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정은 늘 기도하며 이 마음이 변치 않기를 하나님앞에서 간구합니다.
그런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백성 - 김인호, 이진옥, 김주현, 김세현
2004년 12월 31일
*어느날 남편의 입을 통해서 나온 비젼입니다.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해 12월31일로 했습니다.
마음속에 가지고만 있었는데 지난주 성경공부 숙제가 비젼진술서 쓰기였습니다.
진술함으로 마음에 품었던 비젼을 목표로 두고 다시금 기도하며 이루어나가리라 다짐도 합니다.
감사한 것은 남편이 먼저 이런 비젼을 제시했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성경공부시간에 제 입으로 진술했으니 이젠 이루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속히 이룰 수 있도록 물질적인 축복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참고로 평내광고는 현수막, 판촉물, 전단지 등을 취급합니다.
2004년1월3일에 개업하여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갑니다.
저는 레이저토너를 재생하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혹시 토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