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인준에 부결된 장 상 님은 후유증을 달래며 글을 쓰셨답니다.
글을 쓸 수 있음이 축복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자서전을 쓰셨습니다.
아직 몇 페이지 읽지는 못했지만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고 다시금 생각할 수 있어서 권해봅니다.
그중에 이런 글이 있네요.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일단 기차를 타고 떠나면 간이역에 멈추어 국수 한 그릇 사먹을 한가함도 없이 한평생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인생이란 것을 말이다.-
그래요. 우린 지금 어디메쯤 와 있나요.
국수 한그릇의 여유도 차 한잔의 여유도 없을만치 달려가는 우리네 인생,
레일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열심히, 끝없이 달려야겠지요?
글을 쓸 수 있음이 축복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자서전을 쓰셨습니다.
아직 몇 페이지 읽지는 못했지만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고 다시금 생각할 수 있어서 권해봅니다.
그중에 이런 글이 있네요.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일단 기차를 타고 떠나면 간이역에 멈추어 국수 한 그릇 사먹을 한가함도 없이 한평생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인생이란 것을 말이다.-
그래요. 우린 지금 어디메쯤 와 있나요.
국수 한그릇의 여유도 차 한잔의 여유도 없을만치 달려가는 우리네 인생,
레일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열심히, 끝없이 달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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