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부르심
이찬수 / 규장
놀라운 꿈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
가슴 뛰는 부르심
코로나가 잠잠해졌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지만 나의 영적인 신앙은 아직도 잠잠한 상태로 남았다.
'가슴 뛰는 부르심'을 느껴야 하는데 한번 나태해진 마음은 늘어질 대로 늘어져 있고
편안하고 안락한 게으름은 회복의 필요를 느끼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12가지 이유를 들이댄다.
기도가 암기처럼 단순하고
성경읽기가 습관처럼 머물고
찬양의 새로움이 느껴지질 않는 영적 침체를 깨닫지만 '회복'은 말 뿐이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주일 아침 설교말씀으로 듣던 내용이다.
분당 우리 교회 예배에 동참하여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고 시대의 어려움에 안타까워하며
자유롭지 못한 예배에 애달파하던 나의 예배의 모습이 닿아 있던 내용이다.
'복이 될지라'
주제와 이어지던 말씀에 남편과 나누던 은혜,
말씀에 비추어 신앙을 점검하고 받은 복을 흘러 보내기 위해 노력하던 다짐과 실천,
모든 것이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행하기를 소망하면서
듣고 배우고 실천하기를 소망하던 말씀이다.
01. 가슴 뛰는 꿈으로 부르시다
02. 꿈에 이르도록 훈련시키시다
03. 언약 안에서 기다림으로 두려움을 이기다
가슴 뛰는 부르심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