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모금 생수
조정민 / 두란노
매일 새벽 5시, 수많은 팔로워를 깨운 열두 줄의 묵상
속 시원한 깨달음을 마셔라!!
목마른 이에게 건네는 새벽 묵상 열두 모금 생수로 묶여진 책은 조정민 목사님의 새벽 묵상록이다.
수많은 팔로워들에게 매일 새벽마다 열두 줄의 묵상을 전한다고 하시니 대단하다.
책의 내용은 한달 31일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묵상을 풀이하여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것이다.
가장 중요한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품은 의문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것들을 주제로 하나씩 설명해 놓음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이 땅에서 우리가 행해야 할 삶의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다.
Part 1. 이것이, 무엇입니까?
Part 2. 왜냐고, 물어도 될까요?
두 단락으로 나누어진 책 중에서
Part 1에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예수님을 믿으면서 느끼게 되는 일들,
반드시 믿어야 할 것들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Part 2에서는 믿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내용이라고 보면 좋겠다.
성도에게도 어려움과 고통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계획과 신앙 안에서도 나를 나타내려는 욕심의 부끄러움과
기도 응답과 예배의 본질이 잘 나타나 있다.
새벽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며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라는 말씀에 도전받는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함으로 누리지 못하는 하나님의 복을 놓치는 愚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믿음은 믿을 수 없을 때가 믿음입니다.
순종은 순종할 수 없을 때가 순종입니다.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믿음과 순종은 그래서 어둠 속의 빛입니다.'(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