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교회 중등부 선생님들과 춘천에 있는 김유정문학촌에 가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교회가는데 재채기에 콧물에, 눈물에, 오후엔 눈병이 났나...싶어서
밤에는 허겁지겁 눈에다 얼음찜질까지 했는데..
감기가 옴팍~~ 뒤집어 씌웠네요.
오늘 새벽같이 일어나 서울에서 회의를 하고 다시 출근..
감기약을 먹었더니 하루종일 배실배실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 방에 놀러오셨다 그냥 가신 친구분들..
죄송합니다.
몸 추스리고 내일쯤 찾아뵐께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사랑합니다.
샬롬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