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축하축하^^* 새 봄이 먼 곳에서부터 시나브로 우리곁으로 오고 있다. 난로를 켜두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가 하면 퇴근시간이 되어도 밖이 환해서 뭔가 잘못되었나 싶어져 시계를 확인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길다고 하던 겨울, 유난히 추울거라고 떠들던 겨울이 보란듯이 지난해보다 춥지 않아서 겨..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4.02.26
어느새 60일 사랑하는 우리천사 인아야^^* 예쁜 우리 인아가 태어난지 두달이 지났네^^* 지난주에는 병원에서 50일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다고 하더니 어제는 조리원에서 50일 기념사진을 찍어주었다고 하는구나. 병윈비도 조리원비도 기함하게 비싸다고 하더니 이런 서비스가 들어있는 것을.. 차라리 ..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4.01.20
태어난지 50일 사랑하는 우리인아야!! 어느새 우리인아가 태어난지 50일이 지났네. 사진을 보니 처음 태어났을 때보다는 아가씨가 되었구나! 아빠 손에서 으젓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모자를 쓰고 혼자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하고.. 인아 머리만큼 커다란 머리띠를 하고서는 새침하고 시크..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4.01.08
태어난지 한달^^* 사랑하는 우리 손녀 인아야~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구나! 그리고 우리인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 다가왔네. 인아가 처음 맞는 성탄절엔 아무래도 인아는 외할머니랑 함께 집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고 아빠랑 엄마는 둘이서 오붓한 성탄절을 보내기 위해서 잠시 나들이..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3.12.23
어느 별에서 왔니? 태어난지 10일째(눈에서 별이 반짝반짝, 입술이 저렇게 완벽할 수가....) (우리 할매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세현이 삼촌이 아빠랑 똑같다는 말에 "~~~" 태어난지 11일째~ (엄마랑 똑같애~~) 태어난지 13일째~~ 아가모델로 내보내야할까?? 사랑하는 우리 인아야! 12월이네. 이제 정말 깊은 겨울..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3.12.02
예의를 아는 아가 2013년 11월 19일 낮 태어난지 2시간 잠에 대한 예의(태어난지 5일째) 아빠에 대한 예의 카메라에 대한 예의 사랑하는 인아양!! 이 땅에 태어남을 축하한다. 엄마 뱃속에서 세상으로 얼굴을 내민지가 어느새 6일째가 되네. 엄마의 산고가 네 생명의 고귀함을 알려주는 신호였기에 해산의 고통.. 사랑하는 우리 인아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