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뭘까?

여디디아 2005. 3. 9. 12:09

어제부터 마음이 답답하다.

올올이 맺힌 실타래처럼, 도무지 끝이 뵈질 않는 막막한 아득함은 무슨 연유일까?

조금 짜증스럽고 많이 화가 난다.

그래.

이쯤하자.

살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닐테니..

어디선가 나를 향하여 문이 열리고 열린 문 틈으로 빛이 비추이고 있다.

빛을 따라 가리라.

화이팅!!

 

어쩐지 나를 일으켜 세우고픈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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