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 넥서스

 

 

충분히 빛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일상 묵상 

 

'살아라'는 설교가

'살았다'는 간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 애쓰는 '삶쟁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자랑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는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메신저'

 

1장  하나님 찾기를 멈추지 않고

2장  나와 이웃의 만남을 꾸준히 만들며 

3장  님의 말씀을 살아내다

 

전대진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어려서부터 말씀 안에서 자라며 신앙으로 잘 성장한 사람이다.

삶의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향하는 시선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책 한 장 한 장, 구절구절이 시편의 말씀보다 오묘하고 신비롭다.

특별히 청년들이, 자라는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자유하며 반듯하게 성장하길 소망하며

그들의 삶이 주 안에서 세워지길 원하는 작가의 간절함이 보인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주어진 삶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며 당당하게 살아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충만하다.

대화를 통하여, 메시지를 통하여 상담을 통하여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치유하기를 원하는 마음,

또한 그의 글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치유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날마다 쓰여진 그의 시편을 읽으며 나의 신앙이 부끄러워진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잘 살고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내 모습이 부끄러울 뿐이다.

얼마나 사모했으며 얼마나 자랑했으며 얼마나 간절했을까.

 

책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얻었다.

걸어온 날을 뒤돌아보며 천천히, 깊이, 조금씩 나아가기로 하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