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백록담을 마주하고 내려오는 길
경사진 길은 눈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이고 그러다보니 길게길게 이어진 줄,
여기저기서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그러다가 웃고 다시 웃는 일이 잦아질 때쯤,
차라리 엉덩이로 내려가는 길이 훨씬 좋을 것 같아서 모두가 앉아서 썰매를 타며 내려오는 길,
청년도 아줌마도 아저씨도 모두가 한마음이다.
유년의 시간을 기억하며 또다시 추억하나를 만들어내는 시간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잊은채로 오롯이 눈과 내가 하나가 된 날이다.
그런 중에서도 동영상까지 찍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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