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요렇게 이쁜 아가를 본 적이 있나요?
아들만 키우다가 인형같은 아니 천사같은 딸을 보니 정말이지 미춰~~버리겠습니다.
보고싶어도 마음대로 볼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까...
건덕지만 찾는데 마침 이번 토요일에 집에 와야 할 일이 생겼으니 일주일 잘 참고 기다려 볼랍니다.
괜히 사진은 보내라고 해서 사진을 보고있으니 또 견딜 수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통화하며 소리지르고,
대답도 못하는 아가에게 인아야~~를 연발하고..
봄꽃보다 이쁘고 천사보다 이쁜 사랑하는 우리인아!!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
할미바보도 좋고 벌금을 때려도 좋고...
뭘해도 좋습니다.
세상에나...
어떡하면 저런 이쁜 아가가 태어나는지.. 참 나....
사랑하는 우리인아야!!
토요일은 아직 한참이나 멀었구나. 우얄꼬~~
'사랑하는 우리 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 인 아 씨^^* (0) | 2014.06.23 |
---|---|
백일 사진^^* (0) | 2014.04.09 |
대체 너는누구니?? (0) | 2014.03.11 |
100일 축하축하^^* (0) | 2014.02.26 |
어느새 60일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