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블 정모 단체사진
박하사탕에 소문을 냈기 때문에,,팬 서비스 차원으로,,,,
이정도는 괜찮지요?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데,,,ㅎㅎㅎ
청남대 본관에서
생각님의 글 (펌)
날이 꾸물꾸물...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우산을 한번도 펴지않아도 될만큼 양호한 날씨여서 감사했습니다.
햇살보다 더 환한 웃음들이 있어 흐린날이 밝아지는 느낌이었구요
향기내리님 날씬해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더 젊어지시고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시간에 쫓겨 향기내리님 워십을 못본게 못내 아쉽습니다.
다들 먼거리 오시느라고 고생많으셨구요
디카가 여러개라 이집 저집 사진 올라올거 같은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원본대로 올려주시고 인물사진은 통하기로만...ㅋㅋㅋ
반갑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저희들이 주의 일하면서 새힘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신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각자 지교회로 돌아가 더 충만한 은혜로 사명 잘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아픈 아들 두고 마음 졸였을 해피맘님.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이곳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아들과도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바쁜 카라님 발길을 묶어 기어코 기타로 찬양을 함께 한 시간도 감사했어요. ㅎㅎ
카라님께 죄송해요. ㅎ
멀리서 오고 가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 시와이야기님에게 죄송하네요
가실때 차시간을 확인했어야했는데......
기다리시고 또 2시간을 넘게 가셔야했을걸 생각하니 죄송합니다.
숙이님도 차편때문에 터미널까지 들러서 가신 배려도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에 총총히 가셨을 산세베리아님도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약식 너무 맛있었어요. 덕분에 제 샌드위치도 적절하게 먹고. ㅎㅎㅎ
여디디아님 저때문에 청주시내를 통과해서 데려다 주시고 가신거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밥살게요. 청주 한번 오세요
숙이님 올리신 찬양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두번 연달아 봤답니다.
환한 표정으로 찬양하시는 모습들 정말 아름다워요.
다음엔 찬양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노방전도도 하고...ㅋ
제주도 가서 할까요? 그건 기타매고 다녀야해서 안되겠죠? ㅎ
향기님의 글
예사블이 경성된 이후에 세번째 정모였습니다.
각자의 가정과 교회 사역지에서 수고하다가,바쁜 걸음으로 만난 하루,,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이버 상에서 알게 된 만남이 이렇게 부담없고 사랑스럽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비스러운데,,
그건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교제하며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쁜 일,, 슬픈 일,,힘든 일,,좋은 일들을 함께 나누며
감사하며 위로하고 기도해주는 아름다운 교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박하사탕 예사블 방은 우리들만의 비밀의 정원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글을 통하기(친구)로 씁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있는 예사블 ,,,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으로 목격한 여인들을 닮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0년 5월 25일 예사블 정모
만나서 대화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지혜를 봅니다.
예사블은 정말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여인들
가정에서는 기도로 가족들을 섬기는 현숙한 여인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주신 은사로 각 부서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복스런 여인들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대사들입니다.
예사블 사역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여,,
날마다 선교지경이 넓혀지고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드리는 작지만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정모는 9월 제주도에서....^^
그 전에 애련리에도 한번 다녀가실거죠?
그동안 체력보강하시고,,
체력은 국력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영력입니다.
어디라도 부르면 달려 갑시다..
찬양,,, 전도,,,섬김,,
가끔은 이렇게 박하사탕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 정모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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