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내 친구 숙희야, 경숙아..
내가 디카들고 왔다 갔다하니 영~~ 미덥지 못한 모양이던데..
막상 집에가서 생각하니 보고싶제?
문자로 블러그 들어가는 법 가르쳐 달라고 하고(경숙)
전화로 가르쳐 달라는 숙희는 아무래도 심상찮아 물었더니 옆에 임현이가 있다길래 무조건 '임현이 바꿔라'고..
그러고도 미덥잖아서, 너네 시력들이 미덥잖아서 사진을 크게 올린다.
사진 보고 감상문 써라.
알았제?
그리고 말이다.
내가
경숙이랑 숙희랑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기억해다오.
다음에 또 가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