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여전도회 강영분 집사
사진찍어달라고 하더니 잠은 왜...
제3여전도회 회장 권순애 집사
제6여전도회 이동숙 권사님과 황성란 사모님(담임목사님)
제5여전도회 류옥희 집사님과 권순애 집사
제4여전도회 박숙자 집사
오늘 아들이 입대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무겁겠다^^*
제2여전도회 회장 양미연 집사
양미연집사와 나랑 동갑내기 한성숙 전도사님
지난 여름에 부흥회를 했는데 또 부흥회를 하나..궁금했는데
미금지역 연합부흥집회를 우리교회에서 하고 있다.
금곡, 평내, 호평지역의 교회가 연합으로 하는 부흥회인데 우리교회가 재건축을 했기 때문에 장소가 가장 적합한가 보다.
주일 오후부터 시작한 부흥회는 내일 수요예배까지 이어진다.
분당 새에덴교회의 소 강 석 목사님이 강사로 오신 이번 부흥회는 낮 10시와 밤 7시30분,
하루에 두번씩 집회를 한다.
연합부흥회라서인지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다.
평소에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행사를 할 때마다 봉사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주일이 끼어 주일날 개량한복을 입고 안내를 섰다.
모두들 이쁜 한복으로 입었는데 나만 개량한복이다.^^*
그래도 불편하지 않고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어제는 일찍 교회로 갔다.
임원들이 안내를 하는데 4여전도회 서기로 일을 하는 강영분집사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엄살이다.
이왕 찍는김에 안내를 맡고 있는 여러 집사님들을 골고루 찍었다.
물론 2층에 있는 분들만, 1층과 3층은 못 찍어 드렸다.
구경하시던 사모님과 전도사님도 한장씩 찍어드리고..
부지런한 성도들이 벌써 교회로 찾아들기 시작하고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는 웃으신다.
모델이 되었다가 금새 인사를 하고 안내를 하고..
오늘 4여전도회에서 안내가 부족하다고 하여 다시 한복을 가지고 출근했다.
퇴근시간이 되기전에 미리 준비해서 좀 일찍 가야겠다.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포착하여야겠다.
첫날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자" 는 말씀이었고
어제는 "생명나무를 선택하라"는 말씀을 받았다.
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고 커다란 도전을 주시려는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평내교회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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