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신랑 생일에..

여디디아 2007. 3. 30. 11:56

새벽에 일어나 무친 콩나물과 시금치.. 

 

 

 

새벽에 볶은 고사리 나물.. 신랑이 좋아해요^^*

 

 

 

오랫만에 만들어 본 돼지갈비, 양념을 직접해서 더욱 맛있단다^^*

 

 

 

 어젯밤 12시까지 만든 부치개, 동태전은 남편이 좋아하고, 동그랑땡은 세현이가, 호박전은 내가..

꼬치는 모양새가 화려함으로..^^*

 

 

 

 

세현이가 알바한 돈으로 준비한 케잌,  맙소사~~ 초가 53개..

 

 

남편 생일이라  나름대로 식탁을 차렸어요.

 

잔치집이냐고 한마디 했지만

 

표정은 은근 넉넉함이다^^*

 

 

사랑하는 남편,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삽시다^^* 

'기행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를 가다  (0) 2008.03.03
송강정(松江亭)  (0) 2007.08.09
주왕산을 다녀오다  (0) 2006.09.11
변산반도를 다녀오다  (0) 2006.06.21
부석사를 다녀오다  (0)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