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 빈에 있는 바이딘사원



















설 명절은 해외여행을 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홈쇼핑에 등장하는 여행상품을 둘러보고 있자니 부르는게 값이었다.
포기하고 있는 중에 롯데쇼핑에서 하노이와 하롱베이 거기에 대한항공으로 상품이 나와 있었다.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삼일절에 다시 40만원 할인되어 나왔다.
3일 화요일 하루만 쉬면 80만원이 절약 되는데 하루에 80만원이면 괜찮을거 같아서 찜~~
설을 지나고나니 금세 2월 말이다.
해외여행을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데 하롱베이는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여유롭게 준비를 하여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여 세현이가 예약해준 예약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낯선 인천공항에서 오래도록 기다려 탑승을 하니 역시 국적기가 좋다. 준비해간 목베개도 필요없고 좌석 배정도 잘 한 탓으로 옆자리가 비어 기분좋게 5시간을 날아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긴 겨울 동안 볼 수 없었던 꽃들과 파란 잎을 바라보자니 어쩌자고 마음까지 꽃처럼 아롱아롱 피어난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마음껏 꽃을 볼 수 있으리란 생각에 얼어 붙었던 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하다.
가이드를 만나 함께 온 팀원들을 만나고 기다리던 버스에 올라 호텔로 향했다.
1시간을 달려 호텔에 도착해 배정된 방에서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다.
알맞은 온도, 편안한 기분, 내일을 기대하는 설레임, 편안하게 안내해줄 가이드,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아침식사를 염려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차려놓을 화려한 뷔페,
아~~
무엇이 부족할 것인가!!
달콤한 꿀잠이 오늘 여행의 포인트이다!
마음껏 즐긴 하노이의 꿀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