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모스크
몇 년 동안 공사 중이란다.
외관만 훑어보는 것으로 끝~~
성소피아성당
벽에 그려졌던 성화가 이슬람이 들어오면서 이슬람인들에게 인해 보이지 않는다.
성화를 없애기에는 가치가 높아서 그 위에 이슬람교들이 덧입혀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슬람교들은 인물과 동물들을 그리지 않으며 식물을 그리는데 그 중에서도 꽃을 좋아해서 꽃 그림을 그려 놓았다.
그림을 긁어내면 성화가 보인다.
지하수조
물을 보관하는 지하수조이다.
메두사의 얼굴이 하나는 거꾸로 하나는 옆으로 누워서 받침대의 역할을 한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메두사의 얼굴을 사용했는데 똑바로 두기에는 민망해서 그렇게 놓았다고 한다.
톱카프궁전
모세의 지팡이가 있다기에 관심이 집중이다.
마른막대기 같은 지팡이가 전시되어 있는데 '진품일까 가품일까' 일행들끼리 왈가왈부..
몇 천년이 지난 지금도 저렇게 완전하게 남았을까?
여러가지 전시되어 있지만 글씨도 몰라요, 말도 몰라요...
가이드가 함께하지 않은 곳이라 눈으로만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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