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차차~~ 잊어버리고 사진을 못 찍음
이웃사랑부 첫 메뉴가 제육볶음이었다.
어느새 2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니 다시한번 제육볶음으로 메뉴를 정했다.
제육복음은 양념 후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어서 비교적 일찍 끝이난다.
영숙이가 지난주에 추어탕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 쉼터위에 있는 논골에서 추어탕으로 이른 점심까지 먹었다.
뿐인가.
사무실에서 수고하는 서방을 위하여 영숙이가 추어탕과 반찬까지 포장해 주었으니..
속 깊은 마음까지 고맙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사랑의 빚을 진다.
메뉴 : 제육볶음
준비물 : 돼지고기 40근 양파 1망 대파 1단 고추장 새우젓 설탕 간장 보리수주 외
*지난번 보다 10근을 추가했는데 양이 많아 보이지 않으니 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