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장 - 내 평생에 가는 길 2005/03/12 05:00추천 0 스크랩 1♪♬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 원장 김명엽 장로 평생 손해보기 싫어하고 반드시 앙갚음을 했던 분이 변화되어 성직자가 된 메리 요아킴 수사는 하나님께 앙갚음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주여, 저는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저를 십자가에 매달아주십시오" 라고. 주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들에게 주어질 십자가를 마련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터져 나오는 신앙간증, 그것이 참된 찬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찬송가의 작사자인 스패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