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인지...
왜인지... 가슴이 아프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보니 이곳엔 언제나 행복할 것만 같은 이들.. 저곳엔 건강때문에 아파하는 이... 또 다른곳엔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이들... 다시 다른곳엔 높이 날고싶은 욕망을 갖고 몸부림치는 이들... 정말 여러 모양들이다 왜 그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픈것일까... 글쎄... 가슴속에서 아픔덩이같은 것이 올라와서 울음으로 터져 버릴 것 같은 답답함일까... 날개를 펼치며 한숨으로 토해내 본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의 모든 아픔, 괴로움, 외로움, 허망들을 어찌 바라보고 계실까 너무 힘드시겠다 우리들을 사랑하기가... 감..사..해..요... 가져온 곳: [나의사랑 나의어여쁜 자야 일어나함께 가자]  글쓴이: 아가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