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서 토요일 교보문고 문학기차여행중에서
3등을 한 사행시입니다.
시제는 '문화교보'..
문 : 문득문득 그립고... 문득문득 기다렸습니다.
화 : 화가나는 날에도, 비가 내리는 날에도, 일상의 볕들이 무거운 짐으로
어깨에 얹힐 때에도 기다렸습니다.
교 : '교보문고 문학기차여행 언제가는거지?'.....
보 : 보답할 마음은 없으면서 공짜만 바라는 저... 미워하지 마세요!! ^^*
백일장 시제는 '문학기차'였습니다.
원래 연습하거나 한번 써 보거나, 어디 베끼거나 하는 성질이 아니고 처음부터 원고지에 그대로 쓰는 습관이라...
대충 기억이 나지만 옮겨쓸 자신은 없네요.
그냥 그렇게 썼으려니.. 여겨주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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