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roverbs
P31
하 형 록 / 두란노
잠언 31장으로 최고의 회사를 경영하다
"이제 비즈니스와 신앙은 다르다고 말하지 마라"
프롤로그
세상의 고속도로에서 하나님의 고속도로로
PART 1. 하나님의 기업, 팀하스가 탄생하기까지
PART 2. 하나님 기업의 성공 전략, 잠언 31장(p31)
PART 3. 팀하스 주차 빌딩과 하나님의 비즈니스
PART 4.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업 만들기
에필로그
성경적 비즈니스 정신이 널리 전파되기를
하형록 목사이자 사업가인 팀하스,
아버지가 한센촌에서 목회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12년간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했다.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29세에 회사 중역이 된 그의 미래는 거침이 없었고 완벽하기만 했다.
그런 어느날 뉴욕으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이상증세를 느꼈고 결국 심실빈맥을 진단받게 된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었던 그는 충격을 받게 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절박한 순간들을 필사적으로 견디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두번의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그와 아내는 앞으로의 삶을 '영혼을 섬기는 삶'으로 살기를 결심한다.
잠언 31장의 말씀위에 회사를 세우다
'하나님은 구원을 선물로 주시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그 선물을 이웃에게 나누어야 한다.(p.63)'
잠언31장을 중심으로 세운 그의 회사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다.
그 말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의 방침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함께 일하며 동역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며 일한다.
또한 이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또다른 기업을 세우고 같은 정신으로 회사를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머뭇거림이 없다.
이 세상에서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진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이런 정신으로 한다는 것은 보통의 일이 아니다.
물론 코로나팬더믹 때에는 어려움도 많았다고 한다.
미리 준비했기 때문에 잘 견딜 수 있었다고 하니 이또한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가 기도하고 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알고 계시며 나보다 앞서 일하고 계심을 잊지 않아야겠다.